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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쿠아리우스호 난민 일부 수용키로

등록 2018.06.16 22: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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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5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랑스는 스페인에 민간 구조선박 아쿠아리우스호에 타고 있는 630명의 난민 가운데 프랑스행을 희망하는 난민들을 받아들이겠다고 제안했다고 스페인이 16일 밝혔다. 2018.6.16

【파리=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5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랑스는 스페인에 민간 구조선박 아쿠아리우스호에 타고 있는 630명의 난민 가운데 프랑스행을 희망하는 난민들을 받아들이겠다고 제안했다고 스페인이 16일 밝혔다. 2018.6.16

【마드리드(스페인)=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프랑스가 민간 구조선박 아쿠아리우스호에 타고 있는 수백명의 이주자 가운데 일부를 받아들일 것을 제안했으며 스페인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스페인이 16일 밝혔다.

 스페인 정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아쿠아리우스호에 타고 있는 난민들 가운데 프랑스행을 원하는 난민들을 프랑스가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는 이민 문제 해결을 위해 유럽이 나아가야 할 협력의 틀이라고 말했다.

 SOS 지중해라는 구호단체에서 운영하는 구조선박 아쿠아리우스호에는 630명의 난민들이 승선해 있다. 아쿠아리우스호는 이탈리아가 이들 난민들을 몰타가 받아들여야 한다며 입항을 거부해 며칠 간 시칠리섬 인근 해역에 머물다 스페인이 이들을 받아들이기로 해 스페인으로 향했으며 17일 스페인 발렌시아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스페인은 스페인 규정에 따라 난민들이 망명 자격이 있는지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은 한편 지난 이틀 사이 825명의 난민들을 바다 위에서 구조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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