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간선거 후 최소 6명 각료, 행정부 떠날 듯" 폴리티코
헤일리와 세션스 왜 매티스 국방 등 거론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면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면담 후 헤일리 대사가 올 연말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2018.10.10.
그럴 경우 이미 많은 행정부 관리들의 이탈로 타격받은 트럼프 행정부는 또다시 타격을 받을 것이며, 행정부 전반에 혼란을 부르는 것은 물론 새로 지명될 고위 관리들이 인준을 받는데도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폴리티코는 덧붙였다.
물러날 사람들에는 지난달 사임을 발표한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 대사가 포함돼 있고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비난을 받아온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역시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헤일리와 세션스 외에도 짐 매티스 국방장관, 라이언 징크 내무장관, 윌버 로스 상무장관과 존 켈리 비서실장의 측근인 커스틴 닐슨 국토안보부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물러날 사람들의 후임자를 선택하는데 있어 2020년 차기 미국 대선에서 누가 정치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치에서 중간선거가 치러진 집권 2년 정도 때 많은 각료들이 행정부를 떠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21개월 동안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을 비롯해 환경보호청장, 국토안보부 장관, 보훈부장관 등 비정상적으로 많은 고위 관리들이 현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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