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러밴 이민자들, 시간낭비…텐트촌 건설할 것"
폭스뉴스와 인터뷰
"캐러밴에 불량한 사람들 많아"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휴스턴 공군기지로 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을 막지 못한 3개국에 원조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이들의 미국행을 '국가적 비상사태'라고 주장했다. 2018.10.23.
트럼프 대통령은 "캐러밴이 망명을 신청하면 우리는 재판이 열릴 때까지 그들을 붙잡아둘 것"이라고 했다. 이에 진행자가 "(수용할) 시설이 있나"라고 묻자 그는 "우리는 텐트촌을 건설할 것"이라며 "우리는 곳곳에 텐트를 치려 한다. 우리는 구조물을 짓는 데 수억원을 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러밴은 시간낭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주민들이 일단 붙잡히면 우리는 그들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은 (텐트에서) 기다려야 할 것이고, 만약 그들이 망명을 하지 않는다면 (밖으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캐러밴에 대해 "강하고 젊은 남성들의 비중이 아주 높다"며 "불량한 사람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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