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 디자인 재능나눔 '괄호의 미학'

등록 2018.11.29 14:55: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는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 대안학교 '원두'에서 청소년의 시각으로 지역사회에 디자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괄호의 미학'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11.29.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는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 대안학교 '원두'에서 청소년의 시각으로 지역사회에 디자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괄호의 미학'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11.29.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 대안학교 '원두'에서 청소년의 시각으로 지역사회에 디자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괄호의 미학'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지역사회 디자인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9월부터 지역 곳곳에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학교 밖에서 지역사회 내에 디자인이 필요한 '괄호'를 조사하고 이를 채우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활동대상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담배꽁초로 막힌 하수구 등 주변에서 흔히 찾을 수 있고 누구나 겪었지만 해결하지 않았던 문제들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