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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새 이름 'T-모바일 파크'

등록 2018.12.20 1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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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모바일과 2043년까지 명명권 계약

【서울=뉴시스】 내년부터 'T-모바일 파크'로 불리는 시애틀 매리니스 홈구장. (사진 =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 트위터 캡처)

【서울=뉴시스】 내년부터 'T-모바일 파크'로 불리는 시애틀 매리니스 홈구장. (사진 =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 트위터 캡처)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이 내년부터 25년 동안 'T-모바일 파크'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시애틀 구단은 20일(한국시간) T-모바일과 내년부터 25년간 홈구장 명명권(naming-rights)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43년 12월 31일까지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T-모바일이 시애틀 구단에 연간 350만 달러(약 39억 5000만 원)를 지불한다고 전했다.

T-모바일은 미국 내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무선통신업체다. 미국 본사가 시애틀 구단 연고지인 워싱턴주 시애틀의 인근 도시 밸뷰에 있으며 6200명이 일하고있다.

4만7000석 규모의 개폐식 지붕을 가진 시애틀 구단 홈구장은 1999년 개장했을 때부터 보험회사인 세이프코가 명명권을 가지고 있어 세이프코 필드로 불렸다.

세이프코와의 20년간 홈구장 명명권 계약이 올해로 만료된 시애틀 구단은 T-모바일과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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