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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PE, 신임 대표에 안성우 전무 내정

등록 2018.12.27 08: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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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호 기자 = 미래에셋 PE(프라이빗에쿼티)의 신임 대표이사로 안성우 전무가 내정됐다. 2008년 이후 미래에셋PE를 이끌어온 유정헌 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인사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PE부문 대표로 안 전무를 내정했다.

안 전무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PwC와 도이체방크, 부즈 앨런 앤드 해밀턴 뉴욕 본사,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서울사무소 등에서 근무했다. 미래에셋PE에는 2013년 합류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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