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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기관장 인사청문회 12곳으로 확대

등록 2019.02.11 18: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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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문의원실 인력 올해 상반기 확대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 첫 회의서 결정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의 양측 대표단이 11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9.02.11pdyes@naver.com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의 양측 대표단이 11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대상이 6곳에서 12곳으로 늘어나고, 경기도의회 전문위원실 인력이 올해 상반기 확대된다.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 양측 대표단은 11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2시간30분여 동안 첫 회의를 진행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도 측은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대상을 기존 6개 기관에서 2배 이상 늘려달라는 도의회의 요구를 수용해 12개 기관으로 늘리기로 했다.

현재 인사청문회 대상은 경기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시공사 등 6개 기관이다.

이날 합의에 따라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관광공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복지재단 등 6개 기관이 인사청문회 대상에 새로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도의회가 인사청문회 이전에 사전 제출하도록 요구한 체납증명서와 재산보유, 세금납부 현황 등의 서류 17종에 대해서는 향후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도 측은 전문위원실에 임기제 7급과 시간선택제 7급을 각각 12명씩 증원해 달라는 도의회 요구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양측은 3~4월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결과가 나오면 6월 이내로 요구인력을 임용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학교체육관 건립 예산 반영 안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이 안건은 다음달 2차 회의에서 다시 논의된다.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 2차 회의는 다음달 26일 열린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학교체육관 건립 지원사업은 도의원 의원들이 추진하는 주요 정책사업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정책협의회 첫 회의가 열렸는데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가 열띠게 의견을 개진하는 분위기였다”면서 “다음 열리는 2차 회의에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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