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서 뽑는 첫 경찰 간부후보…8월부터 원서 접수
8월20일 원서 접수 예정…총 50명 선발
10월5일부터 시험, 12월24일 최종 발표
내년 선발부터 체력 검정 등 강화 전망

경찰대는 2020년도 69기 경찰 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원서를 오는 8월20일 정식 공고 이후 29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 간부후보생 선발은 그간 경찰인재개발원 소관이었지만 올해부터 경찰대에서 맡아 진행하게 됐다.
선발 인원은 모두 50명으로 각각 일반 분야 40명, 세무회계 분야 5명, 사이버 분야 5명 등이다. 일반 분야 가운데 남성은 35명, 여성은 5명으로 배정됐다.
경찰 간부후보생은 1947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현재는 선발 이후 1년간 교육을 받으면 경위로 임용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종전까지 간부후보생 선발 및 교육은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었지만 '경찰 중간 입직 교육과정 통합운영'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경찰대가 담당하게 됐다.
올해 전형은 모두 6단계로 10월5일에 1·2차 필기시험이 예정됐다. 시험 과목은 객관식 4과목과 주관식 2과목이다.
이후 11월5일 3·4차 신체·적성검사, 11월6일 5차 체력 검사, 12월17일 6차 면접 평가 순으로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24일로 예고됐다.
경찰대는 이관 첫 해 진행하는 이번 선발까지 인원과 시험 과목 등을 종전과 동일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2021년도 간부후보생 선발부터는 체력 검정을 강화하는 등 전형과 요건에 변화를 주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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