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시, 국가위기대응연습 상황평가회의 열어 등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경산시는 2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국가위기대응연습 상황평가회의를 개최했다. 2019.05.27. (사진=경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최영조 경산시장의 주재로 실시된 이날 국가위기대응연습은 영천 지역 지진 발생 여파로 경산시 다중밀집 건축물이 붕괴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했다.
대응연습에는 13개 협업 부서와 6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편,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2019 을지태극연습은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연습을 병행 실시된다.
◇범죄예방 관련 경산시 조례 2건 개정
경산경찰서는 27일 경산시의회의 협조와 지원으로 각종 범죄예방과 관련된 경산시 조례 2건이 개정됐다고 밝혔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경산경찰서 전경. 뉴시스DB. 2019.05.27. [email protected]
경산서에 따르면 그동안 대규모 아파트에만 의무적으로 적용해 온 건축법의 고시인 ‘범죄예방 건축기준’을 원룸 등 다세대주택 건축에도 적용하도록 권장하는 경산시 건축조례가 최근 개정됐다.
또 경찰 112와 소방 119신고에 대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옥외광고물 신규 제작 시 도로명 주소를 의무적으로 표기하도록 하는 옥외광고물 등에 관한 조례도 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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