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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영상테마파크, 영상촬영 메카로 각광

등록 2019.06.10 15: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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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동영상 제공업체 넷플릭스 킹덤1 이어 킹덤2도 부안서 촬영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내 최대의 종합 영상문화단지인 전북 부안 영상테마파크가 세계적 영상 촬영의 메카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세계적인 동영상 제공업체인 넷플릭스(Netflix)가 드라마 '킹덤 1'을 부안에서 촬영한 데 이어 후속작 '킹덤 2'도 부안에서 촬영하기로 했다.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영상, 관광,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단지로 조선시대 왕궁, 양반가 및 평민가 등 전통가옥을 정밀하게 재현돼 있다.

지난 2005년 개장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불멸의 이순신, 왕의 남자, 한반도 등 그간 150여편의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됐다.

최근에 촬영한 영화 및 드라마는 '킹덤' 외에 '변산', '미스터 선샤인', '해치', '녹두꽃' 등이 있다.

부안영상테마파크는 넓은 면적에 양반가와 평민가 등 다양한 종류의 세트장을 철저한 고증을 통해 설치됐다.

또 근정전 세트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만 설치돼 있으며, 그 규모와 정교함은 영상촬영자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양반가와 평민가 세트장은 선조들이 어떤 주거시설에서 살았는지 알 수 있어 훌륭한 교육체험장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안은 영상테마파크 외에도 영상촬영 장소가 무궁무진하다”면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에서는 소개된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전국에서 몰려오고 있다"면서 "부안이 한국을 넘어 세계적 영상 촬영의 메카로 우뚝 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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