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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 "29~30일 요란한 장맛비"…80~150㎜ 예상

등록 2019.06.28 1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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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26일 오후 해운대구 벡스코를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고, 오는 27일 오후까지 30~80㎜, 많은 곳은 120㎜ 정도의 비가 내린 뒤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예보했다. 2019.06.2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26일 오후 해운대구 벡스코를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고, 오는 27일 오후까지 30~80㎜, 많은 곳은 120㎜ 정도의 비가 내린 뒤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예보했다. 2019.06.2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기상청은 "오는 29일 오전부터 30일 오전까지 부산지역에 요란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예상 강수량은 80~150㎜(많은 곳 200㎜ 이상)이며, 특히 남쪽으로부터 고온다습한 공기가 강하게 유입돼 비 구름대가 더욱 강해져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해상에서도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이후 장마전선은 일본으로 남하했다가 다시 북상해 오는 7월 6~7일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은 "지난 26~27일 부산 등 영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이번 주말 장맛비로 인한 산사태나 축대 붕괴, 낙석, 침수 등의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면서 "이번 장마전선의 위치와 강도 변화에 따라 강수량의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예보와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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