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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行 中 관광버스 교통사고로 6명 사망·38명 부상

등록 2019.07.01 17: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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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는 중국 퇴직자 단체관광객

【서울=뉴시스】지난달 30일 오후 4시40분께 네이멍구 아얼산(阿爾山)시 바이랑전(白狼鎭) 인근에서 화물차가 앞서 달리는 관광버스를 추월하려다 맞은편 에서 오는 또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관광버스와 추돌했다. 사진은 사고 직후 불이 붙은 사고 차량 전경. 2019.07.01 (사진 = 중국 東網 갈무리)

【서울=뉴시스】지난달 30일 오후 4시40분께 네이멍구 아얼산(阿爾山)시 바이랑전(白狼鎭) 인근에서 화물차가 앞서 달리는 관광버스를 추월하려다 맞은편 에서 오는 또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관광버스와 추돌했다. 사진은 사고 직후 불이 붙은 사고 차량 전경. 2019.07.01 (사진 = 중국 東網 갈무리)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에서 백두산(중국명 長白山)을 향하던 관광버스와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해 적어도 6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다.

1일 중국 관영 신징바오(新京報)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4시40분께 네이멍구 아얼산(阿爾山)시 바이랑전(白狼鎭) 인근에서 화물차가 앞서 달리는 관광버스를 추월하려다 맞은편 에서 오는 또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관광버스와 추돌했다.

사고 직후 차량 3대에서 연이어 화재가 발생하면서 관광버스 승객과 기사 등 적어도 6명이 죽고 38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현재 골절상과 화상 등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중국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관광버스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황스(黃石)시 단체 관광객이 대절한 전세버스로, 지난 26일 황스시를 출발해 백두산으로 가고 있었다고 관광버스 업체 관계자가 전했다. 승객들은 모두 만 60세 이상 퇴직자들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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