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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온라인개학 출석 초등학생·경북이 가장 낮았다

등록 2020.04.17 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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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남·충남 등 출석 저조…경북 초·중학생↓

전체 출석률 98.7%에 3만9456명 불참으로 파악

연락두절 또는 홈스쿨링 전환한 것으로 나타나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 청주 용암초등학교 5학년 7반 담임인 하기택(38) 교사가 2차 온라인 개학일인 16일, 카메라와 컴퓨터 장비를 이용해 사회과목 원격 수업에 보충교제로 사용할 동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2020.04.16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 청주 용암초등학교 5학년 7반 담임인 하기택(38) 교사가 2차 온라인 개학일인 16일, 카메라와 컴퓨터 장비를 이용해 사회과목 원격 수업에 보충교제로 사용할 동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연희 기자 = 2차 온라인 개학 첫날인 지난 16일 학생 312만6561명 중 308만7105명이 참여해 원격수업을 통한 출석률이 98.7%로 나타났다. 나머지 3만9456명은 수업에 불참하고 교사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 

교육부가 17일 공개한 16일 오후 4시 기준 온라인 개학 참여자 현황에 따르면 초등학교 4~6학년은 133만176명 중 130만3377명(98%)이 출석했다. 특히 4학년은 참여비율이 97.8%로 특히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중학교 1~2학년은 전체 학생 89만9887명 중 89만2923명(99.2%)이 출석하고 6964명이 불참했다. 고등학교 1~2학년은 89만6498명 중 89만805명(99.4%)이 참여하고 5993명은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체로 출석률이 98% 이상을 유지했지만 초등학생의 경우 ▲경북 94% ▲대구 96.4% ▲경남 96.7% ▲충남 96.8% ▲경기 97% 순으로 출석률이 저조했다. 경북은 중학생도 출석률이 95.7%로 낮게 나타났다.

중·고등학교 3학년 대상 1차 온라인개학 당시에는 9~10일 이틀간 1만703명이 불참했다. 출석률은 98.8% 수준이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당시 수업에 불참한 1만703명은 담임교사 등이 유선전화 등을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은 학생들이다. 일부는 원격수업 대신 홈스쿨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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