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서 임시 항공편 통해 119명 귀국…일본인도 동승
코로나19로 귀국길 막히자 대사관 간 협력 증가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재외국민 119명은 이날 주탄자니아 한국대사관이 마련한 임시 항공편을 이용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을 출발한다.
이들은 카타르 도하를 거쳐 오는 8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임시 항공편에는 일본,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 필리핀 등 국민들도 탑승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항공편이 중단되면서 현지 대사관 간 협력을 통해 자국민 귀국을 지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인도에 체류 중이던 한국인 백혈병 어린이가 일본 대사관이 주선한 임시 항공편을 통해 귀국한 바 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일 협력의 좋은 예"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폴란드 항공 임시 항공편도 이날 낮 12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귀항편에는 LG화학 등 한국인 기업인 260여명이 탑승해 폴란드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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