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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등교개학 D-5' 고등학교 찾아 준비상황 점검

등록 2020.05.08 12: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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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경고 방문…철저 방역과 감염예방 노력 당부

중앙현관·급식실·교실서 이뤄질 소득 등 방역 점검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진행 중인 수업도 참관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구 중경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교 개학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0.05.08.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구 중경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교 개학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0.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중경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 등 등교개학에 필요한 조치들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새학기 시작 후 두 달여만에 등교를 앞둔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학교의 철저한 방역과 감염 예방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중경고 교직원과 학부모, 최영준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유은혜 사회부총리,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등교하는 학생들이 출입할 중앙현관에서 실제 이뤄질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을 점검하고, 학교 발열감시 활동 기준(학교방역 가이드라인)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어 급식실로 찾아 학교 영양사로부터 급식실 방역조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배식 및 식사 과정에서 이뤄질 방역조치와 함께 급식 시설과 종사원 위생관리 등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일반교실에서는 책상 간 거리두기, 창문 개방을 통한 환기 강황와 함께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비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학생들의 등교 개학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중경고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자리 간격을 살펴보고 있다. 2020.05.08.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학생들의 등교 개학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중경고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자리 간격을 살펴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학내 이동 중 문 대통령은 과학실에서 2학년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방식으로 진행 중인 생명과학 수업을 참관했다. 문 대통령은 원격수업을 준비한 선생님과 오랜기간 등교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학부모와 교원, 방역 전문가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유 부총리는 등교 개학을 대비한 각 학교의 방역 준비 상황과 방역 준비 현황을 보고했다. 아울러 참석자 간의 방역 준비 상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학습과 돌봄 중인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 원격 수업과 방역 준비 중인 교직원 등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등교 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준비와 이행헤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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