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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접촉자 200여명 검사중(종합)

등록 2020.05.19 1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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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외과 수술 참여, 17일 첫 증상 발현

18일 확진...16일부터 출근 안해, 이태원 안가

간호사 근무 수술장 폐쇄...외래는 정상 운영

국내 빅5 대형병원 의료진 중에선 첫 확진자

[서울=뉴시스]삼성서울병원 전경(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2020.05.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삼성서울병원 전경(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2020.05.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삼성병원에서 수술실에 들어갔던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른바 국내 '빅5' 대형병원 의료진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서울삼성병원에 따르면 전날 확진을 받은 간호사 A씨는 주말인 16일부터 근무를 하지 않았다. 처음 증상을 느낀 날은 17일로, 이후 출근하지 않았으며 1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 역학조사는 첫 증상 발현 2일 전부터 동선과 접촉자 조사를 한다. 이 간호사는 15일 외과수술에 참여했다. 해당 수술장은 임시 폐쇄됐다.

서울삼성병원 관계자는 "환자 포함 200여명을 대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외래나 건강검진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단 이 간호사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 등 이태원 일대를 방문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서울삼성병원과 함께 소위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입원 환자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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