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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강남역 주점·노래방 간 충남서산 거주민 확진

등록 2020.05.20 14:31:55수정 2020.05.20 14: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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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산 거주민 확진…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접촉

강남역 인근 주점에서 식사와 음료 후 노래방 이용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7일 서울 강남구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강남구 상공인 및 주민대표 간담회에 참석해 대응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남구 제공) 2020.05.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7일 서울 강남구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강남구 상공인 및 주민대표 간담회에 참석해 대응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남구 제공) 2020.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접촉한 충남 서산 거주민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0일 삼성서울병원 관련 정순균 구청장 발표문을 통해 "19일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간호사 중 1명이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10일 새벽까지 지인 등 남녀 5명과 강남역 부근 주점에서 식사와 음료를 마신 후 근처 노래방에서 함께 어울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이중 충남 서산에 사는 여성이 이날 오전 6시 서산의료원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며 "두 사람 간 감염 연관성에 대해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이 두 확진자 중 누가 최초의 감염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모임에 참석했던 남녀 6인의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서는 1174명이 검체검사를 받았다. 이 중 62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49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 구청장은 "삼성서울병원 관련 자가격리자는 환자 25명과 의료진 99명 등 총 129명이다. 확진판정을 받은 간호사 4명이 근무하는 본관 3층 수술장 C구역의 간호사 33명을 포함해 의료진 자가격리자 99명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수술환자 역시 25명 중 17명이 전원 음성이며, 8명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틍 8명 중 2명은 음성이고 나머지 6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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