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적 정비, 연간 1420억원 경제유발 효과"

등록 2020.05.27 15:42: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사적 정비사업과 사회경제적 영향‘ 세미나.(사진=문화재청 제공) 2020.5.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적 정비사업과 사회경제적 영향‘ 세미나.(사진=문화재청 제공) 202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사적 정비사업이 관광객 유입을 통해 연간 1400여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온다는 분석이 나왔다. 문화재청이 이 같은 사적 정비사업의 경제효과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연다.

문화재청은 오는 28일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사적 정비사업과 사회경제적 영향‘을 내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재청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2018년부터 경주 월성유적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 사회와 사적 정비사업의 영향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와 향후 사적 정비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사적 정비사업의 사회문화적 영향(조일형·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 ▲월성사례를 통해 사적 정비사업이 가지는 고용창출 및 경제효과(이해춘·성균관대학교) ▲신라 왕경 8대 유적 정비사업이 가지는 경제적 가치 추정(서승현·나루컨설팅) ▲사적 정비사업에 대한 일반인(지역민·외부 관광객)의 인식변화(한인규·나루컨설팅) 등 총 4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청중 참가 없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한편 문화재청에 따르면 신라왕경 8대 유적 정비사업의 경제적 가치를 추정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관광객 유입을 통해 연 1.9일의 여행을 유발하면서 연간 약 1420억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추산됐다. 또 2018∼2025년 진행하는 사업을 통해 향후 1조3315억원의 누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적 정비사업의 10억원당 고용인력은 문화재돌봄사업 31.2명, 예술인력육성 16.1명(이상 2017년 기준) 등 문화재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고 있는 다른 일자리 사업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인 41.7명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