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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15년 절친 결혼식 사회…뒤늦게 화제

등록 2020.06.24 16: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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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룹 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그룹 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15년 지기 친구 결혼식 사회를 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이 결혼식 사회를 보는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진은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차분하게 사회를 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은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신랑의 15년 차 친구 김석진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했으며, 하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전 세계를 무대 삼는 글로벌 아이돌 스타의 모습에서,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돌아간 진의 모습에 팬들과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_방방콘 The Live. 2020.06.14.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_방방콘 The Live. 2020.06.14.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유료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를 개최해 전 세계 75만 명 관객들과 만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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