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레떼아모르 "러브레터처럼 진실 담은 노래할 것"
3일 결승 2차전 생방송 진행
![[서울=뉴시스]JTBC '팬텀싱어3'는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떼아모르 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JTBC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7/01/NISI20200701_0000555828_web.jpg?rnd=20200701175735)
[서울=뉴시스]JTBC '팬텀싱어3'는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떼아모르 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JTBC 제공)
1일 JTBC에 따르면 제3대 팬텀싱어가 탄생할 '팬텀싱어3' 결승 2차전은 오는 3일 오후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JTBC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떼아모르 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종 결승 무대에 진출한 레떼아모르 팀은 막내이자 리더인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분위기 메이커 테너 김민석, 셋째 징검다리 바리톤 박현수, 맏형이자 단역 배우인 김성식으로 구성돼 있다.
레떼아모르 팀은 팀명에 대해 'Lettera'(편지)와 'Amor'(사랑)를 합성한 단어 'Letteamor'(사랑의 편지)에서 착안했다. 이들은 "러브레터를 쓸 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려 노력하는 것처럼 진실성을 담은 노래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길병민은 팀의 장점에 대해 "네 멤버가 가진 목소리가 모두 개성 있으면서도 함께 전력을 다해 부를 때 합이 좋다"며 "부드러운 하모니 위주의 곡부터 웅장한 노래까지 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장르를 불문하고 질리지 않는 음악, 오래듣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JTBC '팬텀싱어3'는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떼아모르 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JTBC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7/01/NISI20200701_0000555830_web.jpg?rnd=20200701175758)
[서울=뉴시스]JTBC '팬텀싱어3'는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떼아모르 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JTBC 제공)
박현수는 "매 라운드 선곡을 할 때 1000곡 정도 듣는다"며 "힘들기도 하지만, 어떤 무대를 펼칠지 정하는 중요한 순간이기에 그 시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레떼아모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팬텀싱어3' 측은 레떼아모르 팀 인터뷰에 이어 차례로 라포엠과 라비던스 팀의 인터뷰를 JTBC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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