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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화사, 닭백숙 먹방…"경주 발굴해도 저렇게 안돼"

등록 2020.07.18 1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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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2020.07.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2020.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허리 부상 속에서도 닭백숙 먹방을 선보였다.

화사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컴백을 앞두고 요양 생활을 하게 된 일상을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을 당한 화사는 에너지 넘쳤던 평소와는 달리 찜질팩을 덧댄 복대를 착용하고 생활하고 있었다.

앞서 소속사 RBW는 지난달 23일 "화사가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화사는 부상 속에서도 '먹방 퀸'다운 면모를 뽐냈다. 누룽지 닭백숙을 주문해 국물을 흡입하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닭 뼈를 발라냈다. 이에 MC 박나래는 "경주에서 발굴을 해도 저렇게 안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나 혼자 산다'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8.2%, 8.7%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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