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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난타전에 中증시 폭락...선전성분지수 5.7%↓

등록 2020.07.24 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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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도 4.2% 폭락해

홍콩 항셍지수도 폭락...기술주 전반 하락

미중 난타전에 中증시 폭락...선전성분지수 5.7%↓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이 청두(成都) 주재 미 총영사관에 폐쇄를 요구,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되면서 중국 증시는 24일 오후장에서 낙폭이 크게 확대됐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른 증시들 역시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중국 증시는 이날 오후장 현재 상하이종합지수가 4.2% 하락했고 선전종합지수도 3% 가까이 폭락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현재 5.7% 하락한 상태다.

홍콩 항셍지수는 2%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텐센트가 4.67%, 알리바바가 2.43% 폭락하는 등 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으며 게임 관련 주식들 역시 크게 떨어졌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23일 중국을 맹비난하며 미국은 더 이상 중국이 세계 질서를 어지헙히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즈호은행의 비슈누 바라던 경제전략실장은 "현재로서는 미·중 갈등 리스크가 아시아 증시에서의 부정적 추세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안정시키는데 전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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