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10월 중 강남4호점 문열어
목진건 대표 "녹지 공간과 다양한 편의 시설 제공"
![[서울=뉴시스]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의 목진건 대표가 3일 서울 중구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에서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성과를 발표 중이다.(사진제공=스파크플러스)](https://img1.newsis.com/2019/12/03/NISI20191203_0000440365_web.jpg?rnd=20191203142516)
[서울=뉴시스]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의 목진건 대표가 3일 서울 중구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에서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성과를 발표 중이다.(사진제공=스파크플러스)
강남4호점은 스파크플러스가 ▲강남점(대륭서초타워, 2018년 12월) ▲강남2호점(강남빌딩, 2020년 5월) ▲강남3호점(여삼빌딩, 2020년 6월)에 이어 강남역 일대에 선보이는 네 번째 지점이다.
강남4호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했다. 신축 빌딩 최상단층인 11~14층(임대면적은 6400㎡)에 프리미엄 오피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이벤트홀, 무인 판매대,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는 화상회의 전용 회의실, 100인치 모니터를 갖춘 투자 미팅 IR룸 등도 갖췄다.
목진건 대표는 "강남4호점은 올해 세 번째 오픈하는 강남역 지점으로 녹지 공간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성해 포스트 코로나에 맞춘 근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역삼점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역세권에 총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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