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4' 출신 유승우, 하이라인엔터와 전속계약
원호, DJ 소다와 한솥밥
![[서울=뉴시스] 가수 유승우. (사진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9/09/NISI20200909_0000597518_web.jpg?rnd=20200909140544)
[서울=뉴시스] 가수 유승우. (사진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09. [email protected]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와 지난 8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에는 원호, DJ 소다, 프로듀서 드레스(dress) 등 서브컬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있다.
유승우는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에서 '톱6'까지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해 '예뻐서', '뭐 어때', '너만이'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2016년 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사랑이 뭔데'를 주연 배우 서현진과 함께 불렀고,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잠은 다 잤나봐요'를 소유와 듀엣했다.
지난해 5월에는 정규 2집 '유승우 2(YU SEUNG WOO 2)'를 발표, 앨범의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소속사 측은 "유승우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아티스트"라며 "유승우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하이라인과 새롭게 일궈갈 유승우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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