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서 확진자 3명 추가 발생…2명은 '가족감염'
"양재탕 이용자들 검사받아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의료진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10.29. bjko@newsi.com](https://img1.newsis.com/2020/10/29/NISI20201029_0016834970_web.jpg?rnd=20201029152841)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의료진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10.29. [email protected]
14일 서초구에 따르면 관내 280·281번 확진자(방배본동)는 가족(277번)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282번 확진자(양재1동)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구는 이들 확진자들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구는 또 관내 양재탕(남부순환로356길15)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양재탕 남탕 이용자이 경우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전수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여탕 이용자는 유증상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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