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앞에 칼 들이낸 김현성, ‘복수해라’ 급반전
![[서울=뉴시스] TV조선 주말드라마 '복수해라' 제5회 (사진=TV조선 '복수해라' 제공) 2020.12.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04/NISI20201204_0000649986_web.jpg?rnd=20201204110904)
[서울=뉴시스] TV조선 주말드라마 '복수해라' 제5회 (사진=TV조선 '복수해라' 제공) 2020.12.04. [email protected]
'복수해라' 제작진은 "김사랑과 정의제는 선후배 간의 돈독함을 뽐내며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복수해라' 팀 케미를 높여주고 있다”며 "거짓 스캔들 이후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4일 전했다.
김사랑과 정의제는 이 작품에서 각자 돈과 권력을 이용해 범죄를 덮으려는 강자의 민낯을 실시간 라이브로 통쾌하게 복수하는 '강해라' 역과 아이돌 출신 리포터이지만 인생이 풀리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김현성'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강해라와 김현성은 초반 선후배 리포터로 사이가 좋았지만 김현성이 강해라를 인생의 나락으로 끌어내린 이훈석(정욱)의 거짓 스캔들에 동참했음이 알려지면서 상황이 급반전됐다.
이에 강해라는 구은혜(윤소이)와 의기투합, 김현성의 녹취를 따낸 후 브이튜브에 올려 판도를 뒤바꿨다.
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김사랑과 정의제가 다시 만나 대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극중 강해라를 향해 김현성이 커터 칼로 위협을 가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 촬영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강해라는 갑작스럽게 구산기획에 난입한 김현성이 칼을 들이대자 당황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립에 싸늘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흑기사인 줄 알았던 김현성은 왜 또다시 강해라를 위협하는지, 강해라는 김현성과의 절체절명 위기 순간을 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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