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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식 10년차가 전한 철학은?

등록 2021.03.13 1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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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MBC TV '놀면 뭐하니?' 제공. 2021.03.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MBC TV '놀면 뭐하니?' 제공. 2021.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1 대 1 자전거 교실'부터 '직장인 주린이들의 모임'까지 특별한 만남의 현장이 포착됐다.

13일 방송되는 MBC TV '놀면 뭐하니?'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중고 거래 앱에 올라간 유재석이 많은 이들과 시간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이 동네 공원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은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싶은 한 어머니를 위해 '1 대 1 자전거 교실'을 연다.

직장인 '주린이들' 앞에 등장한 모습도 공개된다. 주식 10년 경력을 가진 유재석은 인사를 나누자마자 "씨드가 얼마세요?"라며 거침없이 질문을 쏟아내는 주린이들 앞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유재석은 평소 경제신문과 전문가들에게 배운 주식 철학을 전한다.

이날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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