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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사노조 "교원의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환영"

등록 2021.03.17 18: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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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교사노조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교사노조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교사노동조합은 교원의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과 정부의 백신휴가제 논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경기교사노동조합은 17일 성명서를 내고 "코로나19 심각 단계인 상황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매일 등교가 본격화함에 따라 교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교원단체는 "백신 접종을 위해 공가 및 병가 시행과 대체인력이 필요하다"며 "이런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발생한 교사의 업무 공백으로 학교현장은 극심한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교원 휴가에 대해서는 교원휴가에 관한 예규에 따른 적용을 받고 있지만 현재 정부에서 논의 중인 ‘백신 휴가제’에 대해서는 모든 노동자와 동일하게 교원에게도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교사노동조합은 교사 전문성과 공교육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키우고 교육정책과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 9월 1일 창립됐다.

20, 30대 젊은 교사들이 주축이 돼서 학교 교육문제는 물론 유아 및 아동, 청소년을 위한 각종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지난 15일 공개한 2분기 접종 시행계획을 보면 특수교육 종사자와 장애아 보육을 담당하는 약 5만 명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어린이집 간호인력 약 1만3000여 명은 4월 중 접종을 받게 된다.

특수교육 종사자는 특수학교에 재직하는 교직원은 물론 일반학교 특수학급(통합학급)을 담당하는 교직원도 접종 대상에 포함됐다.

이어 6월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을 담당하는 교사, 교직원 및 관련 종사자 49만1000여 명에 대한 접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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