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박인환 '나빌레라' 넷플릭스 공개
![[서울=뉴시스] 16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나빌레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강, 박인환 (사진 = tvN)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16/NISI20210316_0000707796_web.jpg?rnd=20210316151527)
[서울=뉴시스] 16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나빌레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강, 박인환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극 '나빌레라'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아랍,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22일부터 매주 월화 오후 11시(한국 시각)에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5월4일 오후 4시에 전 회차 동시 공개된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청일전자 미쓰리',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사기동대'의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터널'의 이은미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배우 박인환은 은퇴한 우편집배원 심덕출 역을 맡았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충실하게 살아온 그는 우연히 채록을 보고 발레라는 오래된 꿈을 다시 꾸게 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과 '스위트홈'을 통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송강은 어둡고 까칠한 무용원 휴학생 이채록을 연기한다. 타고난 재능에도 슬럼프를 겪고 있는 채록은 자신을 한없이 칭찬하는 덕출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발레를 배우겠다는 덕출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내 채록은 발레 스승으로, 덕출은 제자이자 채록의 매니저로 꿈을 향해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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