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세민 전 충북경찰청 차장, ㈜엔이티 대표이사 취임

등록 2021.04.26 15:55: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이세민 전 충북경찰청 차장, ㈜엔이티 대표이사 취임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토박이 경무관 1호' 이세민(60) 전 충북경찰청 차장이 지역 향토기업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 전 차장은 26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엔이티 대표이사로 첫 출근했다.

㈜엔이티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업체다. 지역사회 소외 계층 대상 기부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괴산 출신인 이 대표이사는 청주고(53회)와 경찰대(1기)를 졸업해 1985년 경위로 입직했다.

그는 청주 흥덕경찰서장·상당경찰서장, 충주경찰서장, 경찰청 수사심의관·수사기획관, 경찰대 학생지도부장, 경찰수사연수원장, 충북경찰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초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공모에 지원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