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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이보미, 걸그룹 비주얼...'이완이 반할만'

등록 2021.04.27 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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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보미' 이미지. 2021.04.27. (사진 = 이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보미' 이미지. 2021.04.27. (사진 = 이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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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골프 선수 이보미가 걸그룹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보미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보미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이보미는 연보라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있다.

만 32세 이보미는 2007년 골퍼로 프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배우 이완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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