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흔들리자…육군, 우주력 '페가수스 프로젝트' 추진
동시방위전략 구현 위한 육군 우주력 건설
![[서울=뉴시스] 육군 표어. 2021.06.22. (자료=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6/22/NISI20210622_0000771724_web.jpg?rnd=20210622110949)
[서울=뉴시스] 육군 표어. 2021.06.22. (자료=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육군은 9일 "미래 전장의 '절대 고지'인 우주에서 우리 군의 합동작전 수행에 이바지하기 위한 육군 우주력 발전 기본 계획 '페가수스(PEGASUS·Pioneer & Explore the Ground And Space for Unified Space Operations)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가수스는 지상에서 태어나 우주의 별이 된 그리스 신화 속 동물이다. 페가수스 프로젝트는 지상군으로서 육군의 역할을 우주를 개척·탐험하는 영역까지 확장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페가수스 프로젝트의 목표는 '동시방위전략 구현을 위한 육군 우주력 건설'이다. 우주 영역에서 육·해·공군의 합동작전 승수효과(synergy effect)가 발휘될 수 있도록 지상·우주작전을 융합한 새로운 작전능력을 갖춰나간다는 구상이다.
육군은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육군우주발전위원회'를 발족해 육군 우주력의 개념, 교리, 정책, 부대구조, 인재육성, 훈련, 무기체계 등 분야별 전투발전 과제를 식별·관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육군은 우주력 발전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과 규정 제·개정, 인재 양성·조직 편성 등 기반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육군본부 이준왕(대령) 우주과학기술정책과장은 "페가수스 프로젝트는 통합된 국방 우주력 건설을 위해 합동성 차원에서 우주영역을 활용한 육군 우주작전의 청사진"이라며 "육군이 합동참모본부의 전영역통합작전의 핵심군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