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표준인재들의 축제 '제16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열린다
아시아·아프리카 이어 유럽 표준강국 독일 참가 신청
8월24~26일 비대면 개최…같은 달 3~13일 국내 예선
![[세종=뉴시스]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대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7/11/NISI20210711_0000785145_web.jpg?rnd=20210711105849)
[세종=뉴시스]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대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화합과 교류의 무대인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대회가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우리나라가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해 창설한 세계 유일의 청소년 국제표준 경진대회다.
2008년부터 지난해 15회 대회까지 누적 1만명이 참가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태평양지역표준회의(PASC)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표준 교육 우수 사례로 꼽힌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해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의 참가를 이끌어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싱가포르, 중국, 인도네시아, 케냐, 르완다 등이 참가한다.
그간 참가가 없었던 유럽에서 표준강국 독일이 최초로 참여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서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각 참여국의 표준화대표기관 주도로 진행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는 자국내 예선이 먼저 진행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국제 본선대회는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우선 국내 예선 과제는 ’생활 속에서 표준화가 되지 않아 불편한 사례를 발굴하고 해결 가능한 표준을 제안‘하는 것으로,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입상팀에게는 국무총리상(1팀), 산업부장관상(4팀), 국가기술표준원장상(4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사무총장상(각 1팀) 등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입상한 우수 표준안은 내용에 따라 국제표준으로 도입하고 반영하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원도 받는다.
참가신청 안내를 비롯한 대회 정보는 국제표준올림피아드 홈페이지(http://www.standards-olympiad.re.kr)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InternationalStandardsOlympiad)을 통해 제공한다. 본선 표준화 과제 선행학습을 위한 사전 교육 웨비나는 오는 14일 열린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표준 강국인 독일이 올해 대회에 최초로 참가해 국제표준올림피아드가 전세계 청소년의 표준화 경진대회라는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세계 청소년들이 표준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하고 이를 계기로 미래를 이끌어 갈 표준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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