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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전형 지역 확대' 조선대 수시모집서 3695명 선발

등록 2021.08.30 14: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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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학제 개편 약학대 학부 신입생 57명 모집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 진행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전경. (사진 제공 = 조선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전경. (사진 제공 = 조선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가 30일 다양하고 폭넓은 인재양성을 위해 신설 학과를 개설하고, 지역인재전형의 지원자격 지역을 확대하는 등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 본격 나선다.

조선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3695명의 인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인 4759명 중 7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형 유형으로 보면 학생부 교과 2359명(49.6%), 학생부종합 1031명(21.7%), 실기·실적 위주는 305명(6.4%)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전형 명칭이 다른 경우 최대 6개 전형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 중복지원도 가능해 지원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 변경사항은 약학과 학제 개편에 따른 학부 신입생 모집과 지역인재전형 확대다. 이 밖에도 신설학과 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배수 확대, 사범대 면접 비대면 진행 등을 통해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기존 편입학으로 선발하던 약학과는 올해부터 학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 수학 과목의 의무 응시, 의무 반영이 없어져 인문계열 학생들에게 호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약학과 신입생 모집은 약학대학 학제 개편에 따른 것으로 수시모집에서 57명을 모집한다. 이중 학생부교과(일반전형)로 38명을 모집하며, 일반전형을 포함한 학생부교과로 44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으로는 13명을 모집한다.

지역인재전형으로 지원가능한 지역이 폭넓게 확대돼 지역 고교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1학년도 이전 지역인재전형 모집은 광주시 또는 전남도 소재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 였지만, 2022학년도에는 전북이 추가됐다.

 2022학년도 모집부터는 호남권까지 확대했으며 모집인원도 2021학년도 433명에서 461명으로 늘었다.

2022학년도부터는 자연과학계열인 융합수리과학부가 신설, 수시모집에서 20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 변경으로는 국어국문학과가 국어국문학전공과 고전번역전공으로 구분해 각각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1학년도에 학부로 선발했던 아시아언어문화학부는 아랍어전공, 중국어문화학전공, 철학전공으로 구분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배수는 전년도 4배수에서 올해 5배수로 확대했다. 지원자에게 폭넓은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입학자원 확보를 위해 면접배수를 늘렸다.

원서접수는 9월10일부터 14일까지며 인터넷 접수로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16일이며, 추가합격자 발표는 12월21일부터 27일까지다.

민영돈 총장은 "올해 첫 약학대학 학제 개편에 따라 신입생 모집 수가 늘고 이에 따라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험생들은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해 자신에게 맞는 전형에 알맞은 입시준비를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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