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4명 확진…주간 일평균 41.3명
30명→61명→46명→50명→38명→30명→34명
[서울=뉴시스] 6일부터 55~59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진행된다. 55~59세는 앞서 지난 7월26일부터 8월28일까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1차 접종했다. 현재까지 전체 대상자 341만5000여명 중 304만3000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은 89.1%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7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교회와 관련해 1명이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고, 대덕구 건설현장과 관련해서도 1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7명으로 불어났다.
또 유성구의 헬스장과 연관된 n차 감염사례가 1명 더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군산 확진자와 관련해 1명이 확진됐고,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대전에선 지난 달 31일 30명, 1일 61명, 2일 46명, 3일 50명, 4일 38명, 5일 30명, 전날 34명 등 일주일 동안 289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1.3명 이다.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하향한 1일 이후 엿새간 평균 확진자는 43.2명 이다. 총 누적확진자는 5936명(해외입국자 97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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