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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세권 '2호선 치평역' 유동인구 최다…하루 평균 17만↑

등록 2021.09.30 11:26:58수정 2021.09.30 13: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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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남광주→상무역→농성역…2호선 치평동역→금호1동역 순

[광주=뉴시스] 광주도시철도 역세권 통계분석 (그래픽=호남지방통계청 제공) 2021.09.30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도시철도 역세권 통계분석 (그래픽=호남지방통계청 제공) 2021.09.30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도시철도 역세권 중 주중·주말을 총 망라해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현재 건설이 한창인 2호선 치평동(202)역 인근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제공한 '광주도시철도 역세권 통계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역세권 중 하루 평균 인구 유동량이 가장 많은 역은 주중 17만1700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된 2호선 치평동(202)역으로 조사됐다.

노선별 유동인구는 1호선의 경우 남광주역이 주중 12만4300건·주말 10만11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무역과 농성역이 뒤를 이었다. 남광주역은 화요일 유동량이 12만6200건으로 가장 많았다.

2호선 유동인구의 경우 주중에는 치평동역이 17만17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말에는 금호1동역이 15만5400건으로 이용자가 많았다.

1호선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전년(2019년)대비 29.9% 하락한 7만3325명으로 이 중 환승인원은 6995명이었다.

승·하차 인원은 금남로4가역(6만5000명), 상무역(6만4000명), 남광주역(6만3000명) 순이었고, 환승률은 송정공원역(20.4%), 공항역(13.3%), 평동역(13.0%) 순으로 높았다.

[광주=뉴시스] 광주도시철도 역세권 지도 (이미지=호남지방통계청 제공) 2021.09.30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도시철도 역세권 지도 (이미지=호남지방통계청 제공) 2021.09.30 [email protected]


지난 2019년 기준, 역세권 거주인구는 1호선의 경우 11만4000명으로 광주시 전체 인구의 7.7%를 차지했으며, 2호선 거주인구는 16만6000명으로 11.1%를 점유했다.

1호선 역세권 중 거주인구가 많은 역은 화정역(11만7000명), 쌍촌역(11만6000명), 상무역(10만7000명) 순이었다. 2호선은 금호1동·206역(19만1000명), 205역(17만명), 방림1동·213역(15만4000명) 순으로 많았다.

1호선 역세권에서 1인 가구가 많은 역은 운천역(2만6000가구), 쌍촌역(2만2000가구), 화정역(2만 가구) 순이었다. 2호선 1인 가구는 금호1동·205역(2만5000가구), 지산1동·216역(2만4000가구), 봉선1동·212역(2만1000가구) 순으로 조사됐다.

역세권 주택은 1호선의 경우 2010~2019년에 건축된 주택이 가장 많았고, 2호선 역세권은 1990~1999년에 건축된 주택이 다수를 차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1호선의 경우 아파트, 단독주택, 기타, 다세대, 연립주택 순으로 많았고, 2호선도 1호선과 마찬가지였다.

1호선 역세권에서 사업체가 많은 역은 금남로4가역(4만6000개), 문화전당역(3만개), 금남로5가역(2만8000개) 순이었다. 2호선 역세권은 치평동·202역(2만2000개), 서창동·203역(1만7000개), 지산1동·216역(1만4000개) 순으로 많았다.

성별 유동인구는 남자는 상무역, 여자는 남광주역의 하루 평균 인구 유동량이 가장 많았고, 전 연령대에서 상무역과 남광주역의 유동량이 가장 많았다.

시간대별 유동인구는 1호선 역세권의 경우 남광주역이 자정부터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았고, 상무역은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장 붐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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