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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독살균제 안전할까'…이젠 QR코드로 쉽게 확인

등록 2021.10.0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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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QR코드 표시

살균제 시범사업…내년부터 전 품목 확대

[서울=뉴시스] 스마트폰을 활용한 살균제 QR코드 스캔. (그림=환경부 제공). 2021.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마트폰을 활용한 살균제 QR코드 스캔. (그림=환경부 제공). 2021.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소독용 살균제의 정보를 QR코드를 활용해 알아볼 수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달 중순부터 소독용 살균제 등의 신고번호와 화학물질 성분 등을 조회할 수 있는 'QR코드 표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39종 중 물체 소독용 살균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살균제 제조·수입업체 93곳은 단계적으로 197개 제품 겉면과 광고 등에 환경부가 제공하는 QR코드를 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 초록누리 홈페이지(ecolife.me.go.kr) 내 해당 제품정보 화면으로 바로 연결된다.

그간 제품 신고번호, 용도, 화학물질 성분 등의 정보는 제품 겉면에 적힌 정보를 보거나 초록누리에서 제품별로 조회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화학제품관리시스템(chemp.me.go.kr)을 통해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살균제 제조·수입 업체를 신청받고 있다. 참여 업체 현황은 초록누리 홈페이지에 지속해서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39종 전 품목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소비자가 QR코드 등을 통해 생활화학제품 정보를 잘 확인하고 사용한다면 제품 오용 등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정보를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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