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2곳 추가…총 7곳으로 선정

29일 부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에 대한 민간제안 통합공모 심사 결과, 송내역 남측2(송내동 329-1번지 일원)과 원미공원 인근(원미동 51-7번지 일원) 등 2곳을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공모 기간 내 주민들이 직접 토지 등 소유자 1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접수한 부천시 5개 지역에 대해 입지 적합성, 개략사업성 등을 검토하고, 국토교통부가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도시계획 측면, 사업의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지난 6월에 선정된 기존 5곳(소사역 북측, 중동역 동측, 중동역 서측, 송내역 남측, 원미사거리 북측)을 포함해 모두 7곳으로, 약 9800여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통합공모에 따라 선정된 후보지의 경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보지를 제안하는 등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추진 의지가 높은 만큼, 부천시는 추가 선정된 후보지 2개소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 사업시행자 선정 등을 조속히 추진, 완료한다는 입장이다.
사업시행자가 선정되면 후보지별로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약 5개월 동안 진행한다. 용역이 완료되는 내년 2분기에는 사업시행자가 후보지 토지등소유자 및 세입자 등을 대상으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시행자가 2022년 9월 이전까지 지구지정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현수막 게첨, 안내문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구지정제안 전 가급적 많은 동의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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