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귀국 이재용 "시장의 냉혹한 현실 보니 마음 무거워"
10박11일간 출장 마치고 귀국…"오래된 파트너 만나 회포 풀어"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신규 생산라인을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건설·설비 등 예상 투자 규모는 170억 달러(약 20조 원)로,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2021.11.24.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1/24/NISI20211124_0018188681_web.jpg?rnd=20211124163121)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신규 생산라인을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건설·설비 등 예상 투자 규모는 170억 달러(약 20조 원)로,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2021.11.24. [email protected]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4시께 김포 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 그는 취재진과 만나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오래된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만나서 회포를 풀 수 있었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미국 제2파운드리 부지 등 대규모 투자 결정 배경과 향후 전망에 대한 질의에 이 부회장은 "투자도 투자지만 현장의 투자자 목소리들,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제가 직접 보고 오게 되니까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앞서 이 부회장은 2016년 이후 5년 4개월만에 미국 출장에 나섰다. 지난 14일 미국으로 출국해 동부와 서부를 횡단하며 정·재계 인사들과 만남을 갖고 사업협력을 도모했으며 반도체 현안을 해결하려는 민간 외교관 역할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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