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여론조사 이재명 대부분 우세…李 32~43% vs 尹 25~35%(종합)
李-尹 1%p차 초접전부터 두자릿수 격차 제각각
안철수 선전…상승세 속 10%대 첫 돌파 기록도
칸타코리아 尹 4.2%↓…李, 미디어리서치선 역전
서던포스트 조사선 李 10.5%p차로 尹 따돌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 시작에 앞서 열린 사전환담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12.28.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2/28/NISI20211228_0018289668_web.jpg?rnd=20211228170730)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 시작에 앞서 열린 사전환담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형섭 기자 =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 쏟아져나온 각종 여론조사 대부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앞섰다. 두 사람 간 초방빅인 조사도 있었고, 두자릿수 격차까지 벌어진 결과도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0%대를 돌파한 경우도 있었다.
이재명 후보는 32~43%대에, 윤석열 후보는 25~35%대에 걸쳐 있었다.
조선일보·TV조선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12월28~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4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32.4%, 윤석열 후보는 31.4%로 지지율 1%포인트 차의 초접전을 벌였다. 같은 기관에서 한달전(11월 29~30일) 실시한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29.3%에서 3.1%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35.6%에서 4.2%포인트 하락했다.
안철수 후보는 6.2%, 심상정 후보는 3.7%였고 '지지 후보가없다·모르겠다'는 21.9%였다.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신년 여론조사 결과(18세 이상 1005명 대상)에 따르면 '내일이 투표라면 어느 대선후보에게 투표할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이재명 후보는 34.3%였고, 윤석열 후보는 28.7%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5.6%포인트)는 오차범위(±3.1%포인트)에 근접하지만, 이 후보가 우세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가 9.0%로 10%에 근접하는 등 선전했다. 심상정 후보는 4.5%를 받았다. '4명이 아닌 다른 인물에 투표하겠다'는 답변은 2.9%, '투표할 사람이 없다' 14.9%, '모름 무응답'은 5.7%였다.
세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월 27∼29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10.3%로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10%대를 넘었다.
이재명 후보는 35.5%, 윤 후보는 30.9%의 지지율로 격차는 오차범위 내의 4.6%포인트 차다.
정의당후보 4.1%, '잘 모르겠다'는 7.4%, '적합한 인물 없음' 7.0%였다.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도 있었다.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3월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이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35.7%, 윤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25.2%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0.5%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밖이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6.0%, 심상정 정의당 후보 4.1%, 기타 후보 3.1%의 순이었다. '지지후보 없음'은 18.5%, '모름·무응답'은 7.5%다.
O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12월 28~29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 42.8%, 윤석열 후보 35.5%로 2주전 조사 이후 순위가 뒤바뀌었다. 양 후보 격차도 7.3%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이어 안철수 후보 5.7%,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4.0%, 심상정 후보 3.3% 순이었다.
이 여론조사에서는 6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이재명 후보가 우세했다.
인용한 4개의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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