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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순환 고속도로망 순항…국가계획 반영

등록 2022.03.03 11:28:29수정 2022.03.03 14: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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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금천∼화순 18.6㎞ 1조500억 규모 신규 사업

광주시청 청사.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청 청사.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2025년까지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중장기투자계획을 담은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광주 제3순환 고속도로 구간이 신규 반영됐다.

국가계획에 반영된 광주지역 신규 구간은 제3순환 고속도로 4구간 중 일부인 나주 금천~화순 간 18.6㎞ 구간으로, 총사업비 1조500억원 규모의 전액 국비사업이다.

이 구간이 정부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설계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도심부 교통혼잡 완화와 광역도시간 이동 편의와 교통 안전성 향상을 위한 대도시권 방사형 제3순환 고속도로의 간선도로망 구축에 전념해왔다.

제3순환 고속도로는 금천~본량 간 제1구간 15.5㎞와 장성~담양 간 제3구간 25.3㎞는 건설이 완료돼 운영 중이며, 본량~장성 간 제2구간 9.7㎞는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마지막 방사형 순환 간선도로망의 잔여 구간인 담양 대덕~화순 간 제4구간 30.8㎞도 장래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력을 통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식 시 교통건설국장은 3일 "시민 이동 편의와 원활한 물동량 수송지원 등 광역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순환 간선도로망 완성을 위한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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