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7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늦은 나이 벅차"(종합)

붐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붐(40·이민호)이 결혼한다.
붐은 10일 SBS 파워 FM '붐붐파워'에서 "늦은 나이에 부끄럽지만 결혼한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감사하다. 벅찬 감정을 안고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4월9일 유부남의 세계로 들어간다"며 "여자친구와 일곱 살 차이가 난다. 89년생"이라고 알렸다. "4월9일 결혼하는 DJ 붐이에요"라며 그룹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선곡해 웃음을 줬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붐은 다음 달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비연예인이다. "동반자라는 확고한 믿음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두 사람 앞날에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길 부탁드린다.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했다.
붐은 팬카페에 자필 편지도 올렸다. "항상 마음 속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며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이니 만큼 사랑이 흘러 넘쳐 주변에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부부 모습 보여주겠다. 가정과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안아주는 좋은 남편이 되겠다. 많이 떨린다"고 했다.
붐은 1997년 혼성그룹 '키'로 데뷔했다. 이후 '뉴클리어' '레카' 멤버로 활동했고, 케이블방송 VJ로 전향했다. MBC TV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SBS TV 예능물 '강심장'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tvN '놀라운 토요일', TV조선 '개나리학당' '화요일은 밤이 좋아', 엠넷 'TMI 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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