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손해율 급감…지난해보다 5%포인트 개선
차보험 평균 손해율 79.3%
자동차 운행량 감소 효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가 다음달 중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1.4%, 1,3% 내리는 것으로 알려진 15일 서울의 한 자동차보험 중개 업소 모습. 앞서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도 다음달 중 갱신되는 자동차보험료를 1.2~1.3% 인하키로 해 손보업계 '빅5'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일제히 인하했다. 2022.03.15.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15/NISI20220315_0018595868_web.jpg?rnd=20220315151407)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가 다음달 중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1.4%, 1,3% 내리는 것으로 알려진 15일 서울의 한 자동차보험 중개 업소 모습. 앞서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도 다음달 중 갱신되는 자동차보험료를 1.2~1.3% 인하키로 해 손보업계 '빅5'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일제히 인하했다. 2022.03.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자동차 운행량이 감소한 결과로 분석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요 11개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79.3%로 가마감됐다. 이는 전년 동기 84.7% 대비 5.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전월과 비교해도 5.1%포인트 낮아졌다.
회사별로 보면 메리츠화재가 71%로 손해율이 가장 낮았다. 롯데손보와 흥국화재는 손해율이 10% 이상 줄어들었다. 롯데손보는 11.9% 감소해 77.3%를, 흥국화재는 10.3%감소해 81%를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보험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빅4'사 모두 70%대의 손해율을 기록했다. 삼성화재가 76%, DB손보 78%, 현대해상 79.7%, KB손보 75.8% 등이었다.
손해보험업계는 손해를 보지 않는 자동차보험 적정손해율을 78∼80%로 보고 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하락한 이유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자동차 운행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에 손보업계 '빅5'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다음달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예고했다.
삼성화재는 4월1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1.2% 인하하기로 했다. 현대해상은 4월13일부터 1.2%, DB손해보험은 4월16일부터 1.3%, KB손해보험은 4월11일부터 1.4%, 메리츠화재는 4월21일 1.3%를 인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