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힐링과 감동 '스프링 블라썸 페어' 진행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31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스프링 블라썸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일상에 지친 고객들께 아울렛에서 힐링과 감동의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각 센터별로 이국적인 외경과 어우러지는 '토피어리 가든', 제주를 옮겨 놓은 듯한 '유채꽃 정원' 등을 특색 있게 조성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유럽의 정원을 모티브로 '토피어리 가든'도 조성했다. 식물을 다듬어 사람, 동물 등의 형태로 구현한 예술 작품인 토리어리를 센터 중앙광장에 설치해 이국적 정취를 선사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유채꽃과 돌담이 어우러지는 '로맨틱 옐로우 가든'을 조성했고,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 분수광장에는 미니 제주 아일랜드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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