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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고검장들 만난다…"민주당도 보완·대안 마련중"

등록 2022.04.21 11:55:29수정 2022.04.21 1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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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검장 6명과 정부과천청사서 만나

이틀간 검사회의에 "반성 표현 처음 들어"

"검사들 수사 공정성 의지…아주 좋게 평가"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04.19.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04.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소희 기자 =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21일 오후 3시 전국 고검장들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과 관련해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갖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3시에 법무부에서 전국 고검장들을 만나보려 한다"며 "지금 민주당에서도 수사기소분리의 대원칙 하에 보완의 필요성, 대안 마련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남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연수원장, 대검차장검사를 제외한 전국 고검장 6명과 만난다.

박 장관은 "평검사회의를 거쳐 전국 부장검사 대표 회의가 밤샘 토론을 거쳤다"며 "수사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 측면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는 표현이 있었다. 제가 경험하고 알고 있는 바로는 처음 듣는 표현"이라고 했다.

박 장관은 19일과 20일 연이어 이어졌던 평검사회의와 부장검사회의에 대해선 "아주 (좋게) 평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평검사회의와 부장검사회의를 통해 검사들이 수사의 공정성에 대한 의지는 물론이고 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있었다고 평가한다"고 했다.

민형배 의원이 안건조정위를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한 것에 대해 '위장탈당'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선 "부처 장관으로서 국회 일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본다"며 말을 아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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