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쎌,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IPO 본격 추진"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레이저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저쎌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레이저쎌은 증권신고서 제출을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한 뒤 기업공개(IPO) 공모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는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레이저쎌은 '면광원-에어리어' 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칩과 반도체 기판(PCB)을 접합하는 면-레이저 리플로우 장비를 개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장비는 점 형태의 일반적인 레이저와 달리 면으로 레이저를 내리쬐면서도, 레이저 조사 면적에 동일한 레이저 빔 균일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면-레이저 리플로우 장비인 LSR(Laser Selective Reflow) 시리즈와 장비 내 디바이스인 BSOM(Beam Shaping Optic Module), NBOL(iNnovation Bonding Optical Laser) 등이 있다.
현재 레이저쎌은 글로벌 유명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와 모바일 기기 업체 등에 자체 공정개발기술과 응용 장비들을 납품했다. 그 외 분야별 유수 고객사들도 회사의 신규 장비 도입을 검토 중이다. 레이저쎌의 지난해 매출액은 96억8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했다.
최재준 레이저쎌 대표이사는 "당사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첫 단계인 예비심사를 승인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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