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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후쿠오카 하늘길 운행 재개…코로나19로 2년3개월만

등록 2022.05.31 11: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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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지방공항 첫 日 하늘길

에어부산, 매주 화 주 1회 운항 계획

韓·日 지리상 가까운 노선…30분 도착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윤형중(왼쪽에서 여섯번째)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31일 오전 김해공항에서 열린 일본 후쿠오카 노선 운항재개 기념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2022.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윤형중(왼쪽에서 여섯번째)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31일 오전 김해공항에서 열린 일본 후쿠오카 노선 운항재개 기념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2022.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김해~후쿠오카 노선이 31일 재개됐다. 양국의 이번 노선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운행이 중단된 지 2년여 만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 김해~후쿠오카 노선의 운항 재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부산일본총영사관과 에어부산,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김해공항 등 출입국 관련 기관이 모두 참석해 후쿠오카 노선을 이용하는 첫 출발 여객을 환송했다.

김해~후쿠오카 노선은 한일 양국의 지리상 가장 가까운 노선으로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연간 77만명이 이용했던 김해공항의 대표 노선이다.

이번 노선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항이 중단된 이후 2년 3개월 만에 운항이 재개되는 것으로, 에어부산이 매주 화요일 주1회 운항하게 된다.

앞서 코로나19 이전 김해공항은 오사카와 나리타, 삿포로 등 일본 13개 주요 도시를 연결해 연간 약 300만명이 이용하던 한일 교류의 주요 공항이다.

이번 후쿠오카 운항 재개로 내달 10일 일본이 단체관광객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도쿄와 오사카 등 주요 노선의 운항 재개로 이어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윤형중 공사 사장은 기념사에서 "김해~후쿠오카 노선재개는 신정부 출범 후 한일관계 개선과 인적교류 활성화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앞으로 일본노선 외 주요국의 중장거리 노선 개설을 통해 지역민의 항공교통 이용 편의도 증진될 수 있도록 항공 및 관광업계와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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