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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WFP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에 300만 달러 지원

등록 2022.06.03 19:49:47수정 2022.06.03 21: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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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우스크=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포크로우스크 기차역에서 구급대가 '국경없는의사회'(MSF)가 운영하는 의료 열차에 환자를 싣고 있다. 의료 장비를 갖춘 이 열차는 포화상태인 최전방 병원의 환자들을 우크라이나 서부 의료 시설로 실어 나른다. 2022.05.30.

[포크로우스크=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포크로우스크 기차역에서 구급대가 '국경없는의사회'(MSF)가 운영하는 의료 열차에 환자를 싣고 있다. 의료 장비를 갖춘 이 열차는 포화상태인 최전방 병원의 환자들을 우크라이나 서부 의료 시설로 실어 나른다. 2022.05.30.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외교부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에 300만 달러(한화로 약 37억3900만원)을 지원한다.

WFP 한국사무소는 3일 이같은 한국 정부의 공여 사실을 전하며 공여 대상은 우크라이나 안에서 식량 위기에 직면한 사람들과 몰도바 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공여액 중 200만 달러는 최근 WFP가 유엔 긴급 지원 요청을 통해 제안한 우크라이나 내 식량과 현금지원, 물류수송 활동에 쓰실 예정이다.

나머지 100만 달러는 WFP가 몰도바에서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외교부가 WFP를 통해 150만 달러를 우크라이나 지원 활동에 공여한 데 이어 두 번째다.

WFP 한국사무소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지원으로 WFP는 우크라이나 안에서 가장 취약한 이웃들을 돕고, 침공 이후 몰도바로 피신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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