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뛰어든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블랙의 신부' 7월 공개
![[서울=뉴시스] ‘블랙의 신부’ 공개일 확정 포스터 . 2022.06.09. (사진 = 넷플릭스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6/09/NISI20220609_0001016799_web.jpg?rnd=2022060917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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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의 신부'가 7월 15일 공개를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는 베일에 싸인 상류층 결혼 비지니스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다.
배우 김희선·이현욱·정유진·박훈·차지연 등이 복수를 위해, 상류 사회에 입성하기 위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각기 다른 이유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에 모여든 이들로 분한다. 욕망의 최전선에서 각자의 목표를 찾아 돌진하는 이들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2014),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2019) 등으로 연출력의 김정민 PD가 연출을 맡아 사랑보다 조건이 우선인 결혼 비즈니스로 현실 사회의 민낯을 선보인다.
공개된 포스터는 복수를 위해 상류층 결혼 비즈니스에 뛰어든 서혜승(김희선)의 아름답지만 차가운 모습을 담고있다. 복수심에 불 타오르는 모습 위로 더해진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카피 또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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