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보미, 모델견 프렌치 불도그 앞에 무릎 꿇은 사연?
![[서울=뉴시스] 에이핑크 보미, 초롱. 2022.07.16. (사진 =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16/NISI20220716_0001043298_web.jpg?rnd=20220716175538)
[서울=뉴시스] 에이핑크 보미, 초롱. 2022.07.16. (사진 =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에이핑크' 멤버 초롱과 보미가 고민견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CF까지 찍었던 탑 모델견 프렌치 불도그가 등장한다. 이날 개훌륭의 스페셜 견습생으로는 신곡 '카피캣(Copycat)'을 발표한 그룹 '에이핑크'의 첫 유닛 '초봄'의 멤버인 초롱과 보미가 함께 했다.
이날의 고민견인 딸러는 누구나 부러워할 법한 탑 모델견이었지만, 딸 스타를 출산 후 180도 변한 모습을 보이며 공격성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올해 초 사람을 무는 사고까지 발생해 모델견 섭외가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보호자는 "엄마 딸러처럼 모델견의 길을 걸고 있는 딸 스타가 엄마의 나쁜 행동을 따라 해서 모델 활동을 못하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자칭타칭 연예계 대표 프렌치 불도그 아버지인 경규가 자신만만하게 나섰지만 얌전하게 있을 줄 알았던 딸러가 갑작스럽게 공격성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 장도연뿐만 특별견습생 초롱, 보미도 소파에 뛰어 올라가 무릎을 꿇는 등 혼비백산했다는 후문이다.
훈련에 돌입하기 전, 딸러를 본 강형욱 훈련사는 "그동안 보호자가 들어보지 못한 방법을 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강 훈련사의 방법을 들은 보호자는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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